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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컷! 윈도우 11 파티션 나누기, 초보자도 매우 쉽게 따라하는 완벽 가이드!

by 430jsjfjasf 202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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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컷! 윈도우 11 파티션 나누기, 초보자도 매우 쉽게 따라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1. 파티션 나누기가 왜 필요할까요?
  2. 윈도우 11 기본 기능(디스크 관리)을 이용한 파티션 나누기 준비
    • 현재 디스크 상태 확인하기
    • 새 파티션 생성을 위한 공간 확보하기
  3. *Step 1. 디스크 공간 할당 해제 (볼륨 축소) *
    • '볼륨 축소' 기능 실행
    • 축소할 공간 크기 입력
  4. Step 2. 새 파티션 생성 및 포맷 (새 단순 볼륨 만들기)
    •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 새 볼륨 마법사 실행
    • 새 볼륨 크기 및 드라이브 문자 할당
    • 파티션 포맷 옵션 설정 (NTFS, 할당 단위 크기 등)
  5. Step 3. 파티션 나누기 완료 및 확인

1. 파티션 나누기가 왜 필요할까요?

윈도우 11에서 파티션을 나눈다는 것은 하나의 물리적 디스크(HDD 또는 SSD)논리적으로 여러 개의 구획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큰 드라이브인 C: 드라이브(운영체제가 설치된 곳) 외에 D:, E: 등의 드라이브를 추가로 생성하는 것이죠. 이렇게 파티션을 나누면 다음과 같은 결정적인 장점들이 있습니다.

  • 운영체제(OS)와 데이터 분리: C: 드라이브에는 윈도우와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D: 드라이브에는 개인 문서, 사진, 동영상 등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하면 만약 윈도우에 문제가 생겨 포맷을 해야 할 경우에도 데이터 드라이브는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 백업 및 복구 용이성 향상: 특정 드라이브만 선택적으로 백업하거나, 필요할 때 C: 드라이브만 초기화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중요한 작업 파일, 게임, 미디어 파일 등 용도별로 드라이브를 나누어 사용하면 파일을 더욱 깔끔하게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윈도우 11 기본 기능(디스크 관리)을 이용한 파티션 나누기 준비

별도의 유료 프로그램 없이 윈도우 11에 내장된 '디스크 관리' 도구를 사용하면 파티션 나누기를 매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디스크 상태 확인하기

가장 먼저 현재 PC의 디스크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1. 키보드에서 'Windows 키 + X'를 누르거나 시작 버튼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2. 나타나는 메뉴에서 '디스크 관리'를 선택하여 실행합니다.
  3. 디스크 관리 창에서 현재 사용 가능한 디스크(디스크 0, 디스크 1 등)와 각 디스크에 할당된 파티션(C: 드라이브 등)의 크기와 상태를 확인합니다.

새 파티션 생성을 위한 공간 확보하기

새 파티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존재하는 파티션에서 여유 공간을 가져와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C: 드라이브에 가장 많은 여유 공간이 있으므로, C: 드라이브의 공간을 '축소'하여 새 파티션을 만들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확보할 것입니다.

  • 주의사항: C: 드라이브의 전체 크기가 아닌 '사용 가능한 공간'을 확인하고, 생성하고자 하는 새 파티션 크기보다 충분한 여유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예를 들어, C: 드라이브가 500GB이고 현재 100GB만 사용 중이라면, 최대 400GB까지 축소할 수 있습니다.

3. Step 1. 디스크 공간 할당 해제 (볼륨 축소)

이제 실제로 C: 드라이브의 공간을 줄여 새 파티션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단계입니다. 이 과정은 데이터 손실 없이 안전하게 진행됩니다.

'볼륨 축소' 기능 실행

  1. 디스크 관리 창에서 C: 드라이브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2. 드롭다운 메뉴에서 '볼륨 축소(Shrink Volume)'를 선택합니다. 잠시 후 윈도우가 해당 드라이브의 축소 가능 공간을 계산합니다.

축소할 공간 크기 입력

  1. 'C:의 볼륨 축소' 창이 나타나면 다음과 같은 정보가 표시됩니다.
    • 축소 전 전체 크기(MB): 현재 C: 드라이브의 전체 용량
    • 축소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MB): C: 드라이브에서 확보 가능한 최대 용량
    • 축소할 공간 입력(MB): 여기에 원하는 새 파티션의 크기를 MB 단위로 입력합니다. 1GB는 1024MB이므로, 예를 들어 100GB를 만들고 싶다면 102,400을 입력합니다.
    • 축소 후 전체 크기(MB): 축소 후 C: 드라이브에 남게 될 용량
  2. 원하는 크기를 입력한 후 '축소(Shrink)' 버튼을 클릭합니다.

축소가 완료되면 디스크 관리 창에서 C: 드라이브 옆에 검은색 막대로 표시된 '할당되지 않음' 상태의 공간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이 우리가 새 파티션을 만들 준비가 된 영역입니다.


4. Step 2. 새 파티션 생성 및 포맷 (새 단순 볼륨 만들기)

이제 확보된 '할당되지 않음'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로 만들어야 합니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 새 볼륨 마법사 실행

  1. 디스크 관리 창에서 방금 확보된 '할당되지 않음'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2. '새 단순 볼륨(New Simple Volume)'을 선택하여 '새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를 시작합니다.
  3. 마법사 시작 화면에서 '다음'을 클릭합니다.

새 볼륨 크기 및 드라이브 문자 할당

  1. 볼륨 크기 지정: '단순 볼륨 크기(MB)' 항목에 생성할 파티션의 크기를 입력합니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 전체를 사용하려면 기본값으로 제시된 최대 크기를 그대로 두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참고: 확보된 공간을 여러 개의 파티션으로 더 쪼갤 수도 있습니다.)
  2. 드라이브 문자 할당: 새로 만들 파티션에 사용할 드라이브 문자를 선택합니다. (예: D, E, F 등) 이 문자가 이 파티션을 나타내는 이름이 됩니다. 원하는 문자를 선택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파티션 포맷 옵션 설정 (NTFS, 할당 단위 크기 등)

새로 만든 파티션을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포맷하는 단계입니다.

  1. '파티션 포맷' 창에서 다음 옵션들을 설정합니다.
    • 파일 시스템: NTFS (윈도우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스템입니다.)
    • 할당 단위 크기: '기본값'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최적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 볼륨 레이블: 이 파티션을 식별할 수 있는 이름을 지정합니다. (예: DATA, 백업, 게임 등)
    • 빠른 포맷 실행: 체크 상태를 유지합니다. (전체 포맷보다 훨씬 빠릅니다.)
  2. 설정을 확인한 후 '다음'을 클릭하고, 마지막 '마침' 버튼을 클릭하여 새 파티션 생성을 완료합니다. 포맷이 완료되면 해당 드라이브는 파란색 막대로 표시되며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5. Step 3. 파티션 나누기 완료 및 확인

파티션 나누기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디스크 관리 창에서 C: 드라이브의 용량이 줄어들고 새로 생성한 D: 드라이브(또는 지정한 문자)가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일 탐색기를 열어 '내 PC' 항목에서 새로 만든 드라이브가 나타나고 정상적으로 접근하여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이제 윈도우 11 환경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논리적 공간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