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컷! 윈도우 11 파티션 나누기, 초보자도 매우 쉽게 따라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 파티션 나누기가 왜 필요할까요?
- 윈도우 11 기본 기능(디스크 관리)을 이용한 파티션 나누기 준비
- 현재 디스크 상태 확인하기
- 새 파티션 생성을 위한 공간 확보하기
- *Step 1. 디스크 공간 할당 해제 (볼륨 축소) *
- '볼륨 축소' 기능 실행
- 축소할 공간 크기 입력
- Step 2. 새 파티션 생성 및 포맷 (새 단순 볼륨 만들기)
-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 새 볼륨 마법사 실행
- 새 볼륨 크기 및 드라이브 문자 할당
- 파티션 포맷 옵션 설정 (NTFS, 할당 단위 크기 등)
- Step 3. 파티션 나누기 완료 및 확인
1. 파티션 나누기가 왜 필요할까요?
윈도우 11에서 파티션을 나눈다는 것은 하나의 물리적 디스크(HDD 또는 SSD)를 논리적으로 여러 개의 구획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큰 드라이브인 C: 드라이브(운영체제가 설치된 곳) 외에 D:, E: 등의 드라이브를 추가로 생성하는 것이죠. 이렇게 파티션을 나누면 다음과 같은 결정적인 장점들이 있습니다.
- 운영체제(OS)와 데이터 분리: C: 드라이브에는 윈도우와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D: 드라이브에는 개인 문서, 사진, 동영상 등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하면 만약 윈도우에 문제가 생겨 포맷을 해야 할 경우에도 데이터 드라이브는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 백업 및 복구 용이성 향상: 특정 드라이브만 선택적으로 백업하거나, 필요할 때 C: 드라이브만 초기화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중요한 작업 파일, 게임, 미디어 파일 등 용도별로 드라이브를 나누어 사용하면 파일을 더욱 깔끔하게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윈도우 11 기본 기능(디스크 관리)을 이용한 파티션 나누기 준비
별도의 유료 프로그램 없이 윈도우 11에 내장된 '디스크 관리' 도구를 사용하면 파티션 나누기를 매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디스크 상태 확인하기
가장 먼저 현재 PC의 디스크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 키보드에서 'Windows 키 + X'를 누르거나 시작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 나타나는 메뉴에서 '디스크 관리'를 선택하여 실행합니다.
- 디스크 관리 창에서 현재 사용 가능한 디스크(디스크 0, 디스크 1 등)와 각 디스크에 할당된 파티션(C: 드라이브 등)의 크기와 상태를 확인합니다.
새 파티션 생성을 위한 공간 확보하기
새 파티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존재하는 파티션에서 여유 공간을 가져와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C: 드라이브에 가장 많은 여유 공간이 있으므로, C: 드라이브의 공간을 '축소'하여 새 파티션을 만들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확보할 것입니다.
- 주의사항: C: 드라이브의 전체 크기가 아닌 '사용 가능한 공간'을 확인하고, 생성하고자 하는 새 파티션 크기보다 충분한 여유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예를 들어, C: 드라이브가 500GB이고 현재 100GB만 사용 중이라면, 최대 400GB까지 축소할 수 있습니다.
3. Step 1. 디스크 공간 할당 해제 (볼륨 축소)
이제 실제로 C: 드라이브의 공간을 줄여 새 파티션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단계입니다. 이 과정은 데이터 손실 없이 안전하게 진행됩니다.
'볼륨 축소' 기능 실행
- 디스크 관리 창에서 C: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 드롭다운 메뉴에서 '볼륨 축소(Shrink Volume)'를 선택합니다. 잠시 후 윈도우가 해당 드라이브의 축소 가능 공간을 계산합니다.
축소할 공간 크기 입력
- 'C:의 볼륨 축소' 창이 나타나면 다음과 같은 정보가 표시됩니다.
- 축소 전 전체 크기(MB): 현재 C: 드라이브의 전체 용량
- 축소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MB): C: 드라이브에서 확보 가능한 최대 용량
- 축소할 공간 입력(MB): 여기에 원하는 새 파티션의 크기를 MB 단위로 입력합니다. 1GB는 1024MB이므로, 예를 들어 100GB를 만들고 싶다면 102,400을 입력합니다.
- 축소 후 전체 크기(MB): 축소 후 C: 드라이브에 남게 될 용량
- 원하는 크기를 입력한 후 '축소(Shrink)' 버튼을 클릭합니다.
축소가 완료되면 디스크 관리 창에서 C: 드라이브 옆에 검은색 막대로 표시된 '할당되지 않음' 상태의 공간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이 우리가 새 파티션을 만들 준비가 된 영역입니다.
4. Step 2. 새 파티션 생성 및 포맷 (새 단순 볼륨 만들기)
이제 확보된 '할당되지 않음'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로 만들어야 합니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 새 볼륨 마법사 실행
- 디스크 관리 창에서 방금 확보된 '할당되지 않음'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 '새 단순 볼륨(New Simple Volume)'을 선택하여 '새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를 시작합니다.
- 마법사 시작 화면에서 '다음'을 클릭합니다.
새 볼륨 크기 및 드라이브 문자 할당
- 볼륨 크기 지정: '단순 볼륨 크기(MB)' 항목에 생성할 파티션의 크기를 입력합니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 전체를 사용하려면 기본값으로 제시된 최대 크기를 그대로 두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참고: 확보된 공간을 여러 개의 파티션으로 더 쪼갤 수도 있습니다.)
- 드라이브 문자 할당: 새로 만들 파티션에 사용할 드라이브 문자를 선택합니다. (예: D, E, F 등) 이 문자가 이 파티션을 나타내는 이름이 됩니다. 원하는 문자를 선택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파티션 포맷 옵션 설정 (NTFS, 할당 단위 크기 등)
새로 만든 파티션을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포맷하는 단계입니다.
- '파티션 포맷' 창에서 다음 옵션들을 설정합니다.
- 파일 시스템: NTFS (윈도우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스템입니다.)
- 할당 단위 크기: '기본값'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최적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 볼륨 레이블: 이 파티션을 식별할 수 있는 이름을 지정합니다. (예:
DATA,백업,게임등) - 빠른 포맷 실행: 체크 상태를 유지합니다. (전체 포맷보다 훨씬 빠릅니다.)
- 설정을 확인한 후 '다음'을 클릭하고, 마지막 '마침' 버튼을 클릭하여 새 파티션 생성을 완료합니다. 포맷이 완료되면 해당 드라이브는 파란색 막대로 표시되며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5. Step 3. 파티션 나누기 완료 및 확인
파티션 나누기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디스크 관리 창에서 C: 드라이브의 용량이 줄어들고 새로 생성한 D: 드라이브(또는 지정한 문자)가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일 탐색기를 열어 '내 PC' 항목에서 새로 만든 드라이브가 나타나고 정상적으로 접근하여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이제 윈도우 11 환경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논리적 공간이 생겼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윈도우 11에서 익스플로러가 엣지로 자동 전환? 단 1분 만에 완벽 해지하는 초간 (0) | 2025.11.30 |
|---|---|
| 🎉 아직도 윈도우7? 100% 성공 보장! 윈도우11로 초간단 업그레이드 마스터 가이 (0) | 2025.11.30 |
| 30초 컷! 윈도우 11 정품 인증 상태, 초보자도 매우 쉽게 확인하는 완벽 가이드 (0) | 2025.11.28 |
| 🚀 윈도우 11 도구 모음, 단 5분 만에 마스터하는 초간단 설정 비법! 🛠️ (0) | 2025.11.28 |
| 🔥 골치 아픈 삼성 노트북 갤럭시 북 Go,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해결법! (0) | 2025.11.27 |